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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후기] 비동행 업체들 & 최종 마이셀프웨딩 결정 후기

작성자 : 이은정 | 작성일 : 2018-05-10 | 조회수 : 340





  스드메는 결혼 과정 중에 결정해야 하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그만큼 거품이 많이 끼어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스드메는 ① 워킹 (직접 업체에 가서 알아보는 것), ② 동행 플래너, ③ 비동행 플래너 가 있는데, 스튜디오 한 곳을 가본 결과 워킹 이라는 것도 (스튜디오에 직접 갔다고 가정을 하면) 그 스튜디오가 플래너가 되어서 그 스튜디오와 제휴된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와 묶어서 계약을 하는 형태라 결국은 플래너와 별반 다를 것이 없고, 심지어 비쌌습니다!

  동행과 비동행 플래너를 비교해보면 동행은 대부분의 일정 (드레스 투어 등) 을 플래너와 함께 하는 것이라 여러가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등 장점이 있지만, 당연히 비동행에 비해 비쌌습니다. 저는 그런 조언은 그다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비동행 플래너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나마 스드메가 다행인 것은, 웨딩홀 처럼 한 플래너 업체를 통해 알아보면 다른 곳을 통해서는 못 알아보는 구조는 아니어서, 시간이 많다면 충분히 다양한 업체의 견적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견적을 받고 계약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스튜디오 촬영의 원본 CD비 (약 25~30만원 가량), 헬퍼비 (15~20만원×2(스튜디오, 본식)) 는 거의 무조건 추가로 들게 되므로 이 점은 꼭 고려해야 합니다.

 1. 펀X펀X (드X인 웨딩) : 친구가 드메 패키지를 저렴하게 했다고 듣고,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한 곳입니다. 남자 대표님 한 분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을 하면 연락이 온다. 방문하면 '무료로' 1시간 정도 결혼 전반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그 내용이 참 좋아서 처음 결혼을 계획하는 커플이 이 곳에 가서 설명을 들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스튜디오, 드레스 업체 앨범 몇 개를 보여주면서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최종적으로 견적을 보여 주시는데 견적이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며 나왔습니다. 마이셀프웨딩이 견적이 좋아서 결국은 이 곳에서 계약하지는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던 곳입니다.

2. 다XX트 웨딩 : 인터넷 카페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카페 게시글을 많이 올리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그 포인트로 스드메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신부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카페에 가입하고 글을 쓰면 담당 플래너가 배정이 되고 알아서 연락이 옵니다. 전화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는 저렴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3. 마이셀프웨딩 : 비동행 플래너 업체 중에는 다XX트 웨딩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곳의 가장 장점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더라도) 견적을 볼 수 있다는 점이고, 전화로도 견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견적을 받았을 때도 내가 원하는 업체들은 1번 업체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해서 이 곳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정도 가격은 각 업체가 제휴된 샵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견적을 비교해보고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곳도 '서포터즈' 라는 제도가 있어서 카페에 글을 쓰면 얼마간 포인트를 주고 추후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한국 웨딩 연합회 : 웨딩 업체의 대표들이 모여서 만든 업체이고, 따로 수수료 없이 협회의 보조금 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렴하다는 것을 내세우는 곳입니다. 후기들이 만족하는 곳이 많아서 한 번 가 보았는데, 전화로는 견적을 받을 수 없고, 상담도 토요일, 일요일 오후 12시 및 12시 30분에만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영 까다로운 곳입니다. 12시 30분에 예약을 하고 맞춰 갔는데, 2시부터 진행하는 강의를 들어야만 견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커플들은 다양한 스튜디오 사진도 보고 하느라 시간을 쓰는데, 스튜디오 와 드레스 샵 등을 모두 정하고 가서 2시까지 기다리는 것도 곤욕이었습니다. 2시부터는 웨딩 산업 (플래너) 의 허상, 결혼 후 잘 사는 법 등에 대해서 강의를 해 주시는데, 거품 많은 웨딩 산업의 실체를 듣는 것은 재미있었지만 강의가 세월아네월아 길어져서 도저히 계속 있을 수가 없어서 30분 듣고 나와버렸습니다. 이후 견적을 받아봤는데, 워낙 제휴 업체가 적어서 그런지 내가 생각한 업체들은 저렴하지 않아서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워낙 많은 시간을 쓴 데다가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아서 정말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고 나온 곳입니다.

- 비본 웨딩, 제이 웨딩 : 역시  비동행 업체이고 전화로 견적을 받아 보았는데 그다지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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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셀프웨딩에서는 신보경 플래너 님이 배정되었는데, 이전에 계약하셨던 분들의 평가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만족스러운 분입니다.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고, 죄송스럽게도 근무하시지 않는 때에 연락드려도 불쾌해 하지 않으시고 잘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약하고 나서 일정도 빨리 잡아서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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